[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국민개그맨 이홍렬과 이성미가 '생방송 참여 쇼'라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이홍렬과 이성미는 오는 17일 방송될 KBS '나이아가라'의 진행을 맡았다. '나이아가라'는 제목 그대로 젊어지는 비법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생방송 중 전화로 참여하는 시청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는 일석이조의 신개념 프로그램이다.이홍렬은 "시청자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해 기쁘다"며 "많은 정보와 웃음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7년만에 캐나다에서 영구 귀국한 이성미는 "생방송이라 다소 부담되기도 하지만 절친한 이홍렬과의 방송이라면 자신 있다"고 말했다.제작진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나이아가라'는 정보와 상품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인 동시에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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