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오는 11일부터 각종 지로 공과금 및 세금 등을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는 인터넷지로(www.giro.kr)의 납부시간을 현행 금융기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서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365일 납부가능한 금융기관은 우리, 신한, SC제일, 하나, 한국씨티 등 13개 은행 및 5개 증권사이며 대상요금은 지로요금. 서울시를 제외한 지방세입금. 전기요금.건강보험료 등이다.금융결제원 관계자는 "미실시 금융기관 및 징수기관은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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