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대표적인 자동차업체 타타가 유럽지역에 전기차 조립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클리브 히크만 타타 유럽 기술센터 사장의 말을 인용, "영국과 스페인, 혹은 노르웨이에 타타의 전기차 조립공장을 건립할 것"이라고 전했다.공장은 연말까지 준공을 마칠 예정이며 준공 후 5000여대의 전기차를 우선 조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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