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지난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가격우대 프로그램을 실시 한 데 이어8일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수도권 수요를 향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이스타항공은 8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와 학생 및 교직원 가격우대 프로그램실시에 대한 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날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과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등 주요임직원들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순형 회장과 이우철 사무총장, 강선규 운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스타항공은 이들 협약기관들에 대해 가격우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항 노선에서 전세기 운항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수용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스타항공은 취항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선 항공시장에서 탑승률 1위 돌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내 국제선에도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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