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림자원조사 국제심포지엄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8~9일 강원도 양양군 대명 쏠비치리조트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이 8~9일 강원도 양양군 대명 쏠비치 리조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국가산림자원조사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한국산림자원측정학회와 공동으로 여는 행사엔 외국산림조사전문가 5명(미국, 핀란드, 중국, 일본), 산림자원조사 유관기관(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강원도청, 양양군청 등), 대학, GIS회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선 최근 느는 산림자원정보의 수요, 특히 기후변화협약에서 요구되는 온실가스통계 확보를 위한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심포지엄을 통해 38년 역사의 우리나라 국가산림자원조사 역할을 재조명하고 정확도 높은 산림정보 확보방안과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는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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