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재정 '수출입은행 추가 출자 등 금융지원 지속'

- 2010년 예산안 주요 이슈별 편성방향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내년에도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기금을 통한 수출금융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 장관은 이날 오후 과천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수출금융지원 관련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보고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기금에 추가 출자·출연함으로써 수출입은행의 대출·보증 여력을 추가 확보하고, 수출보험계약 체결한도를 확대해 수출중소기업과 선박·플랜트기업에 대한 추가지원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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