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VIP 시사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태원 살인사건'의 VIP시사회에는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장근석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강지환과 유승호가 먼저 VIP 레드카펫을 밟았고, 이어 76클럽의 회원인 신승환의 초대로 차태현, 김종국, 장혁 등이 참석했다.이외에도 장근석, 정진영과 함께 영화 '즐거운 인생'에 출연했던 배우 김윤석, 김성호, '이태원 살인사건'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진행한 가수 아웃사이더, 야구선수 고영민, 윤소이, 서효림, 김민준, 하석진 등 국내 연예인들이 참석했다.시사 후, 극장을 나선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슴이 먹먹해진다. 관객들이 '이태원 살인사건'을 많이 관람을 하고, 꼭 사건이 다시 화두로 떠올라 비록 12년이 지났지만,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원 살인사건'은 오는 9일 개봉한다.
[사진설명=(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유승호, 강지환, 아웃사이더, 장혁, 김종국,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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