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더 퍼플', 진정한 VIP카드로 거듭나다'

현대카드는 VIP카드인 현대카드 '더 퍼플(the Purple)'을 리뉴얼(renewal)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카드 'the Purple'의 모든 회원에게 매년 80만원 상당의 바우처(voucher)와 티타늄 카드 플레이트(plate)를 제공한다는 점이다.먼저 동남아 및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1매가 제공된다. 기존 상품의 킬러 서비스(killer service)였던 동남아 동반자 무료 항공권 혜택을 국내선까지 확대해 체감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명품 브랜드 휴고보스(Hugo Boss)와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프레쉬(Fresh)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이용권 1매를 비롯해 호텔, 면세점,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이용권 2매도 제공된다. 이들 이용권은 현금처럼 매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디테일(detail)로 태어난 카드 패키지는 VIP 고객의 심미안을 만족시킨다. 보라색 상자로 꾸며진 패키지 속에는 알루미늄 캔으로 위트있게 밀봉된 카드와 머니클립이 포함된 고급지갑, 그리고 각종 바우처가 담겨있다. 특히 패키지 속에는 플라스틱 카드와 함께, 티타늄으로 제작된 카드가 함께 들어있어 소유의 즐거움을 더한다. 티타늄 카드 플레이트는 지난 7월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VVIP카드 'the Black'에 도입한 디자인. 현대카드는 VIP카드의 품격과 위상을 강조하기 위해 'the Purple' 회원에게도 티타늄 카드를 발급한다. '금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티타늄 고유의 영속성과 희소성은 VIP카드의 품격을 한 층 높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VIP' 수식어를 붙인 카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품격 있는 서비스와 섬세한 감성적 배려가 없다면 무의미하다"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현대카드 the Purple이 진정한 VIP카드'라는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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