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지난 2일 안무 연습 후 귀가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입원,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던 신인 힙합 듀오 ‘써니사이드’ 멤버 챙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7일 소속사측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챙의 회복세가 빠르고 무엇보다 무대에 대한 멤버 본인의 의지가 강해 11일에 예정된 뮤직뱅크 등 음악프로에는 무리 없이 출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동안 안정을 취한 것이 큰 힘이 됐다는 것.하지만 챙은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좀 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Rain Love'로 이제 막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써니사이드’는 부상에도 불구, 스케줄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확정이 된 음악프로그램들은 꼭 강행하기로 했다고. 신인들은 아파도 병원에 오래 있을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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