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석)은 11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 배정차량과 방문주차권 차량을 중복 사용하고 있는 편법주차차량 근절책을 마련한다.공단은 방문주차권제도를 거주자우선주차 배정기간과 방문주차권 사용기간이 동일한 점을 이용, 편법으로 주차장을 사용하는 차량들을 근절하기 위해 ‘이용약관’ 과 ‘방문일자 지정’, ‘발급횟수 제한’을 새로 적용한다.방문주차권으로 2대의 차량을 번갈아 가며 주차하고, 요금할인 대상 차량으로 배정받아 일반차량을 주차하는 등 불량 이용객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를 입던 많은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eunpyeong.park119.or.kr / ☏ 02.350-5159)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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