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엔 약을 만드는 제약사들도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 제약사들은 자사가 판매하는 소독제, 비누, 구강청결제 등 개인위생 용품을 회사 곳곳에 비치해놨다.특히 병원 출입이 잦은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법, 대처법 등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인사팀 등을 통해 병원으로 안내하고 휴가조치하는 매뉴얼을 만든 회사도 있다. 사진은 종근당 공장직원들이 출근 전 회사 앞에서 체온을 재는 모습.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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