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시영과 7개월만에 결별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이 이시영과 7개월만에 결별했다.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진과 이시영이 좋은 감정을 남기고 잠시 이별하기로 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보도자료로 밝히겠다"고 3일 오후 밝혔다. 전진과 이시영은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지난 6월 공식 연인으로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설 특집으로 마련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코너를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났다. 진지하면서도 웃긴 전진과 엉뚱하고 4차원적인 이시영이 의외로 잘 어울리며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진은 이 프로그램에서 이시영에게 호감을 느꼈고, 강하게 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연인 선언 후 두 사람은 각종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