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1등구 만들기 직원 CS교육' 실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서울시-자치구 통합콜센터 운영에 앞서 친절 1등구를 만들기 위해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15일 금천구 콜센터와 120다산콜센터가 시범통합 운영됨에 따라 서울시 120다산콜센터 손은지 CS전문강사가 '부서이관전화와 현장민원 고객서비스'를 주제로 강의했다.교육은 총 2시간동안 진행됐는데 1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별 녹취 청취와 피드백을 통해 이관전화 응대요령을 습득하기 위한 부서이관전화에 대한 친절도 교육을 실시했다.2부는 현장민원을 처리하는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고객만족서비스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을 강의했다.특히 고객을 응대할 때의 기본인사법·손동작·시선처리 등을 통한 자신의 평소 표정과 자세를 점검하고 쿠션용어를 사용하는 서비스 대화법에 대한 내용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민원 전화응대에 대한 부담을 덜고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하는데 더욱 전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절마인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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