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개최된 제3회 마포구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자전거대회에서 이매숙 연합회장과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자전거 동호인 100명이 망원유수지를 시작으로 합정역사거리~서강대정문~공덕5거리~신석초교~광흥창역~합정로타리~망원유수지를 잇는 총12km 구간의 거리대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대회장에서는 자전거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공로자 4명에게 신영섭 마포구청장 표창과 이매숙 마포구의회의장 표창을 각각 2명씩 수여할 예정이다.이매숙 자전거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전거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자전거 타기가 훌륭한 레저스포츠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