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9월 한달 간 신차 구입비 지원,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운영, 부가 혜택 제공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우선 차종별로 '렉스턴' '체어맨W'은 150만원, '로디우스' '액티언' '체어맨H'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또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와 함께 쌍용차는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을 받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 구매 고객의 경우 ▲선수율 10%이상 납입 시 초기 3개월 동안 월 10만원 납입하면서 무이자거치 후 내년부터 저리 5.9%의 이율을 적용된 원리금을 상환하는 '2010년에 할부' ▲선수율 제한없이 고객적용 금리를 순차적으로 인하(1년차 5.9%, 2년차 3.9%, 3년차 0%)해 주는 '다이어트 할부' ▲선수율 5%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그 외에도 2000년 1월 1일 이후의 등록차량을 보유해 노후차 교체 세제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 중 지난 4월 12일까지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 한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특별 추가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쌍용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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