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영협회(회장 변탁, 태영건설 이사회 의장)는 오는 9월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건설업의 녹색성장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건설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과 그린비즈니스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제1부 행사에서는 외교통상부 정래권 기후변화대사, 주한영국대사관 Jonathan Knott 부대사, 녹색성장기획단 우기종 단장의 기조강연이 예정돼 있다. 제2부 행사에서는 건설업의 그린비지니스를 주제로 도시개발사업, 신·재생 에너지, 그린홈, 그린빌딩, 친환경 수처리, 탄소배출권 등 6개 분야의 녹생성장 전략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한국건설경영협회 홈페이지(www.kfcc.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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