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2009 F/W 신제품 '베일리 버튼'
국내외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그(UGG)부츠가 올해는 더욱 귀엽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2009 F/W를 맞이해 '베일리 버튼'을 출시, 주목을 끌고있다. 베일리 버튼 부츠는 어그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슈즈로 꼽는 클래식 컬렉션으로 따뜻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정통 오리지널 양털 부츠다.이 제품은 최고급의 트윈페이스 A급 쉽스킨 소재를 사용했으며 뒷굽보호막을 양가죽 내피로 마무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발복부분을 접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게 디자인됐다.또한 안쪽 털은 신는 사람의 발 모양대로 자연스럽게 변형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바깥쪽은 더욱 가볍고 유연해졌다. 어그의 공식수입원인 오마이솔의 문성하 이사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전세계적으로 생산량을 한정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작년 대비 250%이상 물량을 늘렸으나 작년에 이어 11월 안에 모두 품절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문 이사는 이어 "작년에 이미 모두 품절됐던 스테디셀러 클래식라인 및 키즈, 액서사리 라인들은 벌써부터 문의 및 판매율이 높아지는 등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블랙, 그레이, 체스넛, 초콜렛, 샌드베이지 총 5컬러로 진행되는 베일리버튼의 정품은 오마이솔(www.omysol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