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경제사업부문이 발행할 예정인 수산금융채권 제3회 09이표12-01호 외 선순위 무보증사채의 본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31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어업인의 생산·판매활동 지원업무 등 정부의 수산정책 집행을 대행 ▲경제사업에 필요한 시설 및 운영자금의 정부 지원 ▲수협신용사업부문과 자금지원에 관한 약정 체결 ▲수협경제사업부의 공공적 역할과 수산업협동조합법 등 제반 법규 감안시, 정부의 높은 지원가능성 인정 등을 꼽았다.한편 수협경제사업부는 1962년 4월에 어업인과 수산물가공업자의 지위를 향상함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수협법에 의해 설립된 조합중앙회의 독립된 경제사업 부분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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