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대상]<우수상 개인>제일화재 김금희 팀장

고객맞춤 재정컨설팅 전문가 정평 김금희 제일화재 팀장은 고객들에게 18년간 한결같이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며, 소중한 사명을 실천해온 보험인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주어진 삶에 대해 하느님께 먼저 감사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아 온 하루하루가 쌓여 오늘의 행운을 갖게 되었다고 본인은 밝힌다. 그 결과, 올해로 4년 연속 보험왕을 수상했다. 지난 해 18억원의 보험계약 실적과 3억여원의 연소득을 올렸다. 제일화재 창사이래 최초로 4연패하는 기록도 세웠다.김 팀장의 또다른 장점은 고객과 동료, 상하간 모두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는다는 점.제일화재 보험왕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동료와 함께 성공하겠다는 공동체적 연대감과 가족 사랑,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래서 회사 내에서도 신입 리쿠르팅을 가장 많이 하고 가장 많이 정착시킨 팀장으로 꼽히기도 한다.특히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는 재정설계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완벽한 컨설팅 서비스를 구체화시키며, 더 정성스럽게 고객에 대한 상품을 제안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팀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습관이다. 매일 다섯 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서 성실하게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고객의 핵심 니즈가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그러나 무조건 많은 고객을 만나지는 않는다. 효율성과 시간관리를 위해 주간활동계획을 짜며 미리 준비를 한다. 또한 김팀장은 긍정적인 태도는 전염된다고 믿고 있다.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대한 확신과 화사와 자신의 직업에 대한 긍지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심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김팀장의 고객들은 김팀장의 긍정성에 전염되었다고 스스로 말한다. 김팀장은 화려한 화법으로 번지르르하게 말하지 않는다.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한다. 표정과 눈빛 그리고 강한 어조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매력이라고 한다. 특히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는 재정설계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완벽한 컨설팅 서비스를 구체화시키며, 더 정성스럽게 고객에 대한 상품을 제안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보장분석을 하고 맞춤형 설계를 하는데 '컨설팅 세일즈' 기법으로 일생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위험을 진단한 후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책을 제시한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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