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지후-배성희 미니홈피]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강지후가 CF모델 배성희와의 열애설을 공개했다. 강지후는 25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배성희는 중앙대학교대학원 후배다. 대학원 선후배로 만난 사이다. 5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며 "둘의 사랑을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문희준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진 신인가수 쎄미의 '내 남자니까'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3년 KBS 탤런트 공채 20기로 데뷔한 강지후는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화랑 임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C '뉴하트'와 KBS2 '아줌마가 간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연인 배성희는 지난 2006년 가수 김범수의 '위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미노업' 등 각종 CF모델로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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