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효성캐피탈의 발행예정인 제43-1, 43-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영업확대 및 합병 등을 통해 비교적 양호한 성장세 유지 ▲스타리스와의 합병으로 재무구조 개선 ▲지난해 이후 자산건전성 저하 등으로 수익성 하락 ▲효성그룹의 금융 계열사로 모회사 지원 여력 양호 등을 꼽았다.한편 효성의 100% 자회사로 효성그룹 계열사 관련 담보대출, 팩토링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던 효성캐피탈은 지난 2003년 말 리스업 진출을 계기로 그룹 계열사 의존적인 자산운용에서 벗어나 영업의 다변화 및 독자적 영업기반이 확대됐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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