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청소년 인터넷윤리 체험전 연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희정)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급증에 따라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된 청소년 인터넷윤리 순회강연 및 체험전을 연기하기로 했다.이는 7월 21일 국가전염병위기단계가 '경계' 수준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현재 일일 감염자가 200여명을 웃도는 등 전국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산되는 것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8~10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2009 청소년 인터넷윤리 순회강연 및 체험전’을 11월 이후에 개최할 예정이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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