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3개월만에 8만원을 재돌파했다.24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보다 3400원(4.42%) 오른 8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테크윈이 8만원 이상으로 마감된 것은 지난 5월25일이 마지막이었다.삼성테크윈의 강세는 앞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이날 한화증권은 하반기에도 IT사업부와 기계사업부 모두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삼성테크윈을 신규 추천했다. 파워시스템 등의 신성장 동력에서 하반기부터 신규 수주를 통한 성장 스토리가 부각될 것으로도 기대했다.굿모닝신한증권은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올 3분기에도 양호한 성적을 내놓을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기존 '매수'와 7만7000원을 유지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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