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구민들의 관광 편의를 위한 여행안내 책자와 안내지도를 발간, 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은평을 편리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했다.구는 그동안 은평의 볼거리,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책자와 여행지도 등 여행에 필요한 안내서를 찾는 사람은 많았으나 은평 명소 등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가 발간되지 않아 찾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꼈다.
아름다운 은평 여행 책자 표지
여행안내 책자는 2008년 처음 발간돼 구민들이 사용하여 왔으나 이달에 '아름다운 은평 여행' 한·영판 2000부를 발간하고 일·중판도 제작 중으로 이달 말 발간 예정이다. 또 여행안내 지도제작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영판 5000부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아름다운 은평 여행' 안내서에는 ▲은평으로 들어가는 창 ▲북한산이 있어 행복하다 ▲녹색비밀의 열쇠 ▲마음을 내려놓다 ▲역사의 현장으로 가다 ▲어깨가 들썩이는 축제 속으로 ▲맘껏 보고 즐기자 등 은평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은평 여행 안내지도'는 은평을 한 눈에 확인, 찾아갈 수 있는 관내 지도와 명소, 연신내 로데오거리, 북한산 등산로 등 다양한 내용을 한·영판으로 구성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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