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해피투게더'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웃찾사'의결방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를 보였다.21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국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6.8%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주연배우들인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 후'와 SBS 영화 '식객'은 각각 6.2%,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