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서거]이상득ㆍ박근혜ㆍ김현철씨 조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남 김현철씨가 20일 국회광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이상득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고생만 많이 하시다 가셨다"며 애도를 표했고, 박 전 대표도 "깊이 애도하는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안타까워 했다..  김현철씨는 "아버지와의 관계는 아버지가 다 정리하셨다"며 "우리 나라 정치를 위해 애쓰셨는데 안타깝게 가셨다"고 말했다. 한편 허융(何勇) 중국 당 중앙서기처 서기(부총리급)도 빈소를 찾았지만 별다른 말을 남기진 않았다.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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