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매주 반상 위에서 진검승부를 펼치는 '엠게임 바둑 최고수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엠게임 바둑 최고수전은 기존 '월간 랭킹전'을 '주간 최고수전'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를 기념해 엠게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승부에 베팅할 수 있는 '승리기원 아바타'를 판매하며, 승리기원 아바타를 구입한 유저들이 베팅에 성공하면 게임머니를 5배까지 추가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올 연말까지 진행 될 예정인 주간 최고수전은 매주 9단 이상 회원 중 주간 상위 랭킹에 오른 16명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통해 주간 최고수를 선정한다. 또한 주간 최고수로 선정되면 월말 챔피언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총 상금 220만원이 걸린 이번 토너먼트에서는 4주 동안 매주 대회 우승과 준우승에게는 각각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월간챔피언 대회 우승과 준우승에게는 각각 70만원, 30만원 상금이 주어져 개인이 최고 150만원까지 차지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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