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장애인 복지공장(근로사업장)을 세운다고 18일 밝혔다.대전시는 모두 66억원을 들여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내 전(前) 도로관리사업장(9682㎡) 터에 연면적 4078㎡, 지상 2층 규모로 제빵 작업장, 전자부품 조립 작업장 등을 갖춰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복지공장이 세워지면 100여명의 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제공된다.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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