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최종업체 선정 발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성수전략정비지구 개발을 위한 정비사업 용역업체 입찰을 마치고 18일과 19일 적격업체 심사에 들어갔다.구는 이번 입찰을 통한 공공관리자 제도로 시행하는 첫 시범사업인 만큼 업체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심사중에 있다.18일 오후 2시30분 현재 1,2지구 정비용영업체 참여업체들 대상으로 업체당 10분씩 사업 설명회를 청취하고 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조감도
이번 입찰의 등록마감 결과 총 4개 지구에 총 55개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가 참가해 평균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성동구는 18일 중 1,2지구 30개 업체들 대상으로 심사중에 있으며, 19일 3,4지구 15개에 대한 사업계획 내용을 청취할 예정이다.구는 19일 오후 6시 이틀간 진행한 심사 결과를 종합, 1개 지구별로 협상적격업체를 5개 업체씩 선정할 예정이다.그러나 특별한 하자가 없는 이상 1위 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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