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75 일대(냉천2구역)에 북아현뉴타운의 첫 독점상가인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 840.0㎡, 건축면적 477.17㎡, 연면적 3024.25㎡이다. 총 19개 점포를 분양한다. 층별로는 지하1층 2개, 1층 7개, 2층 4개, 3층 3개, 4층 3개 점포가 공급된다.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의 지하3층~지하2층은 주차장이며 지하1층은 마트, 당구장, 스크린골프, 지상 1층은 편의점, 부동산, 제과점, 약국, 문구, 지상 2층은 미용실, 전문식당, 인테리어, 지상 3층은 병원, 지상 4층은 학원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상가는 서대문센트레빌 1, 2차 단지내에 위치한 독점상가로 총 680여가구의 구매력 높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또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대규모 상가란 점과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감리신학대학원, 경기대 서울캠퍼스, 그 외 각종 초ㆍ중ㆍ고등학교는 상권의 핵심인 풍부한 유동인구를 제공한다.특히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는 5호선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이며 3호선 독립문역, 2호선 충정로역에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외부로부터의 고객 접근도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분양은 오는 20일 하루 동안 예정가 공개 입찰형식으로 진행되며 준공은 8월 말, 입주는 9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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