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1260원대로 뛰었다. 뉴욕, 아시아, 유럽 등 증시조정이 전세계적으로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면서 달러 매수 심리를 부추기는 양상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67.0원/126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5원을 감안하면 10.6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267.0원, 고점 1271.원을 기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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