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케치]김승우-이민정, 뮤비서 애절한 키스신

[아시아경제신문 양주(경기)=이기범 기자]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이 신인그룹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였다.이날 '디셈버' 뮤직비디오 촬영팀은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양주시 덕정시장 일대에서 시작해 오후 10시 삼숭동 인근 폐가에서 김승우와 이민정의 키스신을 끝으로 촬영을 마쳤다.
데이트를 즐기던 김승우와 이민정은 괴한들에게 납치돼 정신을 잃고 어디론가 납치돼 감금 당한다.
과거 김승우에게 원한을 가지고 복수를 꾀하는 괴한들과 아무 이유도 모르는 이민정은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발버둥 치며 열연을 펼쳤다.
복수심에 불타던 괴한들은 끝내 이들을 감금해둔 폐가를 불태워 버리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날 촬영에서 김승우는 뜨거운 불길 속에서 사랑하는 여자 이민정을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 투혼을 보였다.
김승우는 타오는 불길 속에서 정신을 잃은 이민정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 보면서 키스하는 장면을 끝으로 이날 촬영을 끝 마쳤다.
현재 막바지 작업중인 디셈버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내달 새 앨범을 공개한다.양주(경기)=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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