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18일 아프리카 차드로 봉사 떠난다.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한류스타 박용하가 대한민국 대표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지구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한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용산에 위치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박용하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의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박용하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그 동안 받은 사랑을 지구촌 소외 이웃들에게 나눌 계획이다. 박용하는 같은 날 오후 SBS 희망TV 행사에 참석하고, 오는 18일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으로 불리는 차드(Chad)로 자원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NGO이며, 현재 홍보대사로 최수종, 변정수, 김선아, 김혜수, 김종석, 박준형, 정종철 등이 활동하고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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