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문 상담사 추가배치…‘구직자 모집 적극 나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이 장기화됨에 따라 실직 구민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취업정보은행' 상담실을 2층 세무민원실로 이전하고 취업전문 상담사를 증원 추가배치 했다.구는 취업정보은행 민원실을 이전하고 취업전문 상담사를 1명에서 3명으로 추가 배치, 주민들은 1 : 1 맞춤식 취업상담 뿐 아니라 무료직업훈련 안내, 이력서 작성지원, 면접요령 등 각종 서비스를 쾌적한 공간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또 구직자ㆍ구인업체 회원제 관리 취업박람회 취업설명회 개최 고용촉진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취업지원 기능을 확대, 고용 불안 해소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아울러 구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구직표 접수 뿐 아니라 '구직자 모집반'을 편성, 관외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성 창업 & 취업 설명회를 24일에 개최하고 11월 개최 예정인 소규모 창업강좌와 연계 주민들의 취업&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춘구 생활경제과장은 “취업정보은행에서는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취업과 창업 강좌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등 고용 악화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351-6857~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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