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송일국이 이란을 방문한다. LG전자 측은 11일 "송일국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현지법인 LG전자의 초청으로 이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는 드라마 '주몽'이 현재 IRIB 국영방송국에서 방송 중이며 70%를 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국민드라마'로 떠올랐기 때문. 이번 초청은 이란내 LG전자의 모델인 배우 송일국을 현지 법인 LG전자 측에서 초청해 이루어졌다. 송일국은 이번 일정동안 이란에서 고아원 및 탁아소를 방문하고, 이란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송일국은 현재 지난 1월 중순 KBS '바람의 나라'를 마치고 재충전을 하고 있으며, 이번 차기작은 사극이 아닌 현대극 중에서 고르고 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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