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칼렌직 미 커먼 커런트사 대표 주장
워렌 칼렌직 미 커먼 커런트사 대표는 11일 “한국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좀더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세계환경포럼에 참석 중인 워렌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교통편리성이 좋다. 자전거도로와 공원 등이 자연친화적으로 잘 조성돼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자연에너지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도 개발되고 있는 도시라는 점을 감안해 그린에너지 분야에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워렌 대표는 메사를 예로 들었다.워렌 대표는 “메사는 투자환경이 잘 조성돼 있다. 금융회사와 기술관련 회사들이 무관세 경제무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송도를 비롯한 한국도 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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