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가 의료복합단지 선정 호재와 실적 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다.11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타바이오메드는 전날보다 990원(14.98%) 오른 7600원에 거래중이다.이 회사는 이날 "전날 첨단의료복합단지로 대구 신서와 함께 확정된 충북 오송에 올해 5월 이미 토지(25,185㎡)를 분양받았다"며 "단지 내에 내년 입주할 식품의약안정청 등 국책기관과 연구소, 대학 같은 연구시설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또 "이번 주 안에 발표될 2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지난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