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엘지데이콤 무보증사채 AA-로 상향 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엘지데이콤의 제33, 36회차의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했다고 10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인터넷사업의 성장성 호조를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실적 시현 ▲잉여자금창출을 통해 차입규모 축소, 재무안정성 지표 개선 ▲ LG파워콤과 사업 협력을 통해 사업 및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 ▲풍부한 유동성, 양질의 자산 등을 바탕으로 재무안정성 우수 등을 꼽았다.한편 엘지데이콤은 지난 1982년 공중데이터통신산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돼 2000년 LG계열에 편입된 유선통신사업자이다. 설립 이후 통신업계 경쟁도입과 관련하여 유선전화서비스, 부가통신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2005년부터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통해 초고속인터넷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