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KGT는 6일 기존 1국 3팀 16개 섹션으로 구성됐던 조직을 집행위원회(신설)와 3국 3팀 15개 부문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KGT는 이번 개편으로 전문성과 독립성이 강화되고 업무처리가 더욱 신속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KGT는 이와 함께 박호윤 부장을 마케팅과 홍보부문을 관장하는 사업국장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송병주씨를 운영국장으로 영입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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