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4일째 자금 유출세가 이어졌다.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968억원 순유출을 기록해 1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 나갔다. 이 기간중 총 유출 금액은 9785억원이다.해외주식형 펀드도 60억원 순유출을 기록, 5일 연속 유출세가 이어졌다. 전체 주식형 펀드는 전일대비 1028원 순유출을 기록했다.채권형 펀드는 1920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도 1조9730억원 순유입을 기록, 5거래일만에 자금이 유입됐다.주식형 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210억원 늘어난 112조9860억원을 기록했고 전제 펀드 순자산총액은 2조2110억원 늘어난 346조7940억원을 나타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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