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경영효율성 제고' 위해 물적 분할 결정

유니슨은 교량건설제품 및 바이오에너지발전시스템 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5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50억원이고 분할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이날 회사측 관계자는 분할신설법인이 유니슨의 100% 자회사로 물적분할돼 회사 가치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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