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 등과 함께 다음달 18일까지 '2009 대국민 달란트(재능)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돈이 아닌 '재능'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복권위원회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교육, 번역, 이미용, 의료 등 11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복권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 곳곳에 필요한 자원봉사 인력을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보다 원할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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