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기절약 실천행동 5가지 포스터
강남구 직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참여와 실천임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일상속의 작은 실천부터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다.에너지절약 5기란 끝말이 ‘기’자로 끝나는 실천사항들로 ▲냉방온도 27℃ 준수하기 ▲점심시간 전등과 PC전원 끄기 ▲업무시작 전, 야근시 불필요한 전원 모두 끄기 ▲사무실 최종퇴청자는 모든 전원 Off 확인하기 ▲엘리베이터 이용안하기 이다.특히 여름철 실내 법정 냉방온도는 26℃임에도 강남구 각 청사에서는 예외 없이 27℃를 지키고 있다. 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전력이 7%씩 더 소모되기 때문이다. 또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 전부서와 산하기관에 에너지절약 포스터와 스티커를 제작 배포, 에너지절약을 생활화 하고 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생활속의 작은 실천들이 결국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룩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신념으로 5기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