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김현주의 남다른 '파트너'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KBS2 수목드라마 '파트너'(극본 조정주 유미경 연출 황의경 김원석)에서 강은호 변호사 역을 맡은 김현주는 평상시 이동수단인 밴 차량 뒤편에 포스터를 래핑해 스태프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직접 아이디어를 내 방송사로부터 포스터 이미지를 받아 사비를 들여 제작했다는 후문이다. '파트너'의 촬영지역이 서울과 경기 전역이라 드라마 홍보차량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30일 1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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