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업계 처음으로 31일부터 매일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시작하면서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야간권을 판매한다. 야간권 입장료는 주간권(7만원)보다 저렴한 4만5000원. 야간 물놀이를 위해 7개의 타워조명과 170개의 수중등, 180개의 가로등이 설치됐다. 1588-4888◇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여름 휴가기간 동안 힐튼 남해에 머물면서 찍은 사진과 여행후기를 개인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권과 스파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블로그의 여왕'이벤트를 펼친다.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과 여행후기를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뒤, 인터넷 주소를 e메일(namhae@hilton.com)로 보내면 된다.◇캐리비안베이= '와일드 리버' 개장 1주년을 기념해 내달10일부터 23일까지 '틴틴 섬머패스'이벤트를 연다. 초ㆍ중ㆍ고교생의 입장료를 20~40% 할인해주며 이 기간중 초ㆍ중ㆍ고교생은 4만원(정상가 5만~6만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내달 23일까지 시원한 청정고원 하이원만의 특색을 살려 가족ㆍ연인ㆍ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운틴콘도 야외테라스에서 BBQ뷔페를 테마로한 'Summer Food Festival'이 열린다. 또 매일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경품이벤트로 바디용품세트 추첨이, 수요일은 무료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가 있다. (033)590-6364 ◇퇴촌 스파그린랜드=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서울과 분당 2개노선의 특별 정기버스를 운행한다. 서울노선은 오전 9시 20분 창동 하나로클럽을 출발해 9시 35분 노원 롯데마트 맞은편, 10시 5분 천호 한일시네마 앞을 경유해 퇴촌에 이른다. 분당노선은 오전 9시 30분 미금역을 출발해 9시 50분 야탑역, 10시 5분 모란역, 10시 30분 광주보건소를 경유한다. 요금은 탑승 거리에 따라 편도 4,000~6,000원 왕복 6,000~10,000(대인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www.spagreenland.co.kr ◇63씨티= 레스토랑 4곳에서는 내달 말까지 '성하요리특선'을 실시한다. 중식당 백리향(57층)에서 상어 지느러미 찜과 해선 파파야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한 철판 장어구이 코스를 14만원에. 일식당 와꼬는 이열치열 보양식 코스를 7만5000원에 제공한다. 별관 4층 루프가든에선 간에 좋은 다슬기 삼계탕을 1만5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63뷔페 파빌리온의 여름 보양 섹션뷔페 라르고도 1만7900원(평일 점심)에 이용 가능하다. ◇곤지암리조트=영국 노팅험 대학과 LG가 공동으로 기획한 'LG-노팅험 영어과학캠프'가 이달 31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영국정부 지정 과학교육 연구기관인 노팅험대학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노팅험대 교수 8명이 'CSI과학수사대'와 유사한 범죄수사. 운동. 시각 등 3가지 테마를 4가지 영역(화학ㆍ물리ㆍ생물ㆍ예술)으로 나눠 직접 가르친다. (02) 3773-1060 ◇롯데월드 민속박물관=방학을 맞아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게임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에게 전시 관람과 더불어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통 생활 공예품 만들기, 조선시대 옥새 특별전시전, 어린이 퓨전 민속마술극 '올드 앤 뉴(Old & New)'등이다. (02)411-4765◇베어트리파크=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달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내달 9일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서 역동적인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총서바이벌 게임'이 펼쳐지고 8월 16일은 웰컴하우 1층 공연장에서 '환상의 매직버블쇼'가 공연 된다. 또 무공해 지역 특산물도 판매한다. (041)866-7766◇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8월22일까지 버블쇼와 풀사이드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우나 썸머 버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기간중 매일 두 차례 비눗방울을 만드는 버블쇼가 펼쳐지고 야외수영장에는 거품을 채워놓아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054)740-0500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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