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백화점은 글로벌 의류 브랜드인 자라(ZARA)와 갭(GAP) 매장을 8월 중순에 동시에 개장한다.백화점내 패션관 1층에 자리하게 될 두 매장의 면적은 자라 800㎡(240평), 갭 600㎡(180평)이다.아이파크는 글로벌 의류브랜드인 자라와 갭이 모두 1층에 입점함으로써 고객 유인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이파크몰 MD개발실 정창임 부장은 "이태원, 이촌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 때문에 내국인뿐 아니라 이들 브랜드에 대한 외국인의 수요도 높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을 계속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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