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오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회를 통해 "8월 중순 이후 9월부터 철강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상반기에는 정부의 여러가지 건설경기 부양책이 효과가 없었으나 하반기부터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대규모 택지개발로 발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수요를 상당부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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