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오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이 기간 생산량은 247만9000t으로 전분기 대비 17.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20.8% 줄었다고 밝혔다.이중 제강 생산량은 218만1000t으로 생산해 전분기 대비 18.6% 증가한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 줄었다.철근은 101만9000t으로 전분기 대비 19.7%, 형강은 75만4000t으로 20.1%, 열연은 57만2000t으로 14.2%, 스테인리스스틸 및 중기계는 13만4000t으로 3.1% 증가했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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