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저소득층 중고생 8명 장학금 전달

아주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미래 꿈나무 육성 장학금' 사업의 일환으로 총 88명의 저소득층 중ㆍ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앞서 이날 경기도 화성 진안동 주민센터에서는 아주그룹 계열사인 아주산업 병점사업소가 후원하는 8명의 장학금 수혜자에 대한 증정식이 열렸다.미래 꿈나무 육성 장학금은 아주복지재단에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계열사 및 사업소 인근 저소득 가정의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읍면동사무소 추천을 통해 선정, 장학금을 지급한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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