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계 '빅3'인 도요타와 혼다, 닛산의 6월 자동차 생산량이 북미 지역 수요 감소에 따른 고용 악화로 줄어들었다고 2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도요타의 생산 대수는 전년동기 대비 24% 줄어든 56만5541대로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혼다와 닛산 역시 같은 기간 각각 20%, 22% 감소한 25만7852대, 24만827대로 조사됐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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